
메디마크 출판
Medical information & Consulting
우리는 왜 늘 사람에게 상처받을까
₩18,000
₩16,200
ISBN 9791199326873
발행(출시)일자 2026년 06월 25일
쪽수 276쪽
크기 148 * 205 * 21 mm / 557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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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C O N T E N T S 프롤로그_ 스스로를 이해하고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서ㆍ6
테스 & 테스의 팁!
테스의 TCI 정리ㆍ10
1부. 인간(人間)은 이미 관계(間-사이 간)다
- 나를 읽는 지도와 너를 품는 언어 사이에서ㆍ15
2부. 가족은 서로의 거울(鏡-거울 경)이다
- 닮음은 안심이 되고, 다름은 성장의 동력이 된다ㆍ65
3부. 연애는 마음의 결(紋-무늬 문)이다.
- 사랑은 기질로 시작하고, 성격으로 완성된다ㆍ109
4부. 친구는 언제나 동행(行-다닐 행)이다
- 나의 ‘그늘’을 이해하고, 너의 ‘빛’을 빌려 함께 걷는 법ㆍ155
5부. 직장은 각자의 자리(位-위치할 위)다.
- 나를 증명하는 ‘추진력’과 너를 지키는 ‘신중함’이 만날 때ㆍ205
6부. 삶은 끝없는 대화(通-통할 통)다
- 기질이라는 숙명을 넘어, 성격이라는 자유로 나아가는 길 ㆍ245
에필로그_ 지도 밖으로 행진하는 조종사들을 위하여ㆍ270
■ 출판사 서평
사람에게 상처받는 이유는 사람을 몰라서가 아니라, 어쩌면 자기 자신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일지 모른다.
가족과의 갈등, 연인과의 다툼, 친구와의 오해, 직장에서의 상처. 우리는 관계 속에서 살아가지만 정작 왜 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마다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
《우리는 왜 늘 사람에게 상처받을까》는 TCI(기질 및 성격 검사)를 바탕으로 인간의 마음을 ‘타고난 기질’과 ‘후천적으로 형성된 성격’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그리고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갈등이 상대를 이해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서로 다른 기질을 자신의 기준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말한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정신과 의사와 철학자가 함께 독자를 상담실로 초대한다는 데 있다. 정신의학은 인간 행동의 원인을 설명하고, 철학은 그 안에서 삶의 의미와 성장의 가능성을 발견한다. 두 시선은 인간관계를 보다 깊고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우리는 왜 늘 사람에게 상처받을까》는 단순한 심리학 책도, 관계 기술서도 아니다.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의 다름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더 성숙한 관계로 나아가게 하는 인문심리 안내서다. 사람 때문에 힘들어 본 적 있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통찰을 전해줄 것이다.
■ 저자 : 이안백 / 최현철
이안백 정신과 전문의
도박, 마약, 우울, 불안, 분노, 노인 문제 등 삶의 가장 어두운 순간들을 병원 안팎에서 마주해 왔다. 특히 18년간 구치소에서 정신과 진료를 하며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삶의 단면을 직접 경험했다. 의대 시절에는 음악을 한다며 방황했고, 군대로 도망치듯 떠나기도 했다.
사람을 이해하고 싶다는 마음이 정신과 전문의의 길로 이끌었다. 진료실에서 만난 수많은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24년 여름 이후 진료를 잠시 쉬는 동안 칼럼을 연재하며 일상에서 흔히 겪는 마음의 문제들을 쉽고 따뜻하게 풀어냈고, 독자들의 공감과 응원은 자연스럽게 책으로 이어졌다.
저서 및 공저
《00하는 우리 아이》, 《우리 아이 마음 지도, TCI로 읽다》,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화장실 옆 마음인문학》 최현철 중앙대학교 교양대 학 교수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는 「반 프라센의 설명 화용론에 대한 고찰」, 「포퍼 비결정론의 한계」, 「융합의 개념적 분석」, 「혐오의 그 분석과 철학적 소고」, 「빅 테이터 환경과 인문학적 플랫폼」, 「인공적 도덕 행위자의 윤리적 프로그래밍을 위한 논리 연구」, 「인문학 대중화를 위한 융합 플랫폼 모색」 외 다수가 있다.
저서 및 공저
《과학기술과 인류의 미래》, 《과학과 철학의 만남》, 《논리 세우기》, 《문제해결력과 사고력》, 《도시재생과 통하는 인문학》, 《AI와 행복》, 《행복 열두 이야기》 등이 있다.
역서
《과학철학의 형성》, 《의미와 논증》
■책 소개
왜 같은 말에도 누군가는 상처받고, 누군가는 아무렇지 않을까?
《우리는 왜 늘 사람에게 상처받을까》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철학자가 함께 인간관계를 탐구한 심리 교양서다. 저자들은 TCI(기질 및 성격 검사)를 바탕으로 인간의 타고난 기질과 후천적으로 형성되는 성격을 구분하며, 우리가 반복적으로 겪는 갈등과 상처의 원인을 새롭게 해석한다.
책은 ‘테스의 상담실’이라는 독특한 형식을 통해 진행된다. 정신과 의사와 철학자가 상담실을 찾은 사람들의 고민을 함께 듣고 대화하며,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심리학과 철학의 시선으로 풀어낸다.
가족, 연애, 친구, 직장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계를 다루며, 마지막에는 ‘기질이라는 숙명’을 넘어 ‘성격이라는 자유’로 나아가는 성장의 길을 제시한다.
이 책은 단순히 상처받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대신 왜 상처받는지, 왜 사람마다 다르게 반응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자신과 타인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지를 안내한다. 타고난 기질은 쉽게 바꿀 수 없지만, 그것을 이해하고 다루는 방식은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결국 《우리는 왜 늘 사람에게 상처받을까》는 인간관계의 기술서가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는 인생의 안내서다. 사람 때문에 힘들었던 이들에게 따뜻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